‘금혼령’ 박주현X김영대, 탕실 속 묘한 분위기→촉촉한 눈빛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핑크빛 기류가 짙어진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7, 8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이 서로의 감정을 주고받으며 극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 올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월 5일 공개된 스틸 속 소랑과 이헌이 탕실에 같이 있는 모습에서는 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핑크빛 기류가 짙어진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7, 8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이 서로의 감정을 주고받으며 극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 올릴 예정이다.
지난 6회 방송에서 소랑은 이헌에게 가지 말라며 붙잡은 이신원(김우석 분)의 손을 뿌리쳤고, 자신의 곁에 있어 달라는 이헌의 말에 ‘내가 죽는다 해도 당신 곁에 있고 싶은 이유가 뭘까’라며 이헌을 향한 마음을 내비치면서 삼각관계가 절정으로 치달았다.
이런 가운데 1월 5일 공개된 스틸 속 소랑과 이헌이 탕실에 같이 있는 모습에서는 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소랑은 번이 아님에도 이헌에게 전할 말이 있다며 그가 있는 탕실로 찾아가고, 이헌은 다른 나인들에게 자리를 비워 달라고는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탕 속에서 이헌이 소랑을 안고 있는 듯한 모습은 설렘을 주는 동시에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소랑은 이헌에게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돌직구 발언을 날리는가 하면, 이헌 또한 소랑을 향한 돌발 행동으로 당황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말과 행동에 담긴 진심이 무엇일지 이번 주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CM “9살 연하 아내, 한국에 와 귀화‥자주 싸웠지만 잘 맞았다”(신랑수업)
- 이민정, 남편 이병헌+아들에 “집에 뛰어다니는 애들” 폭소 (라디오스타)
- 유선호, 한지민+한가인 닮은 여장 사진 공개 (라디오스타)[결정적장면]
- 차인표 “♥신애라 받은 트로피 1개뿐, 내 상 보고 울화통 터져 치우라고”(옥문아)
- 조정석 “父 여의고 가장 역할, 통장 잔고 0원에 안 해본 알바 없어”(유퀴즈)[결정적장면]
- 박은빈 닭가슴살 벌크업? ‘무인도의 디바’ 몸짱 캐릭터 관심
- ‘이종석 열애♥’ 아이유 사랑법 재조명 “나랑 상관없이 네가 잘 잤으면”
- 김다예, ♥박수홍 옆 배우 비주얼…23살 많은 새신랑 입 찢어지네
- 성나정x쓰레기 부부는 옆자리에 찰싹, 응사 10주년 우정 빛났다 “완전체”
- 차은우 “짧은 머리 5살 이후 처음…얼굴 동생이랑 똑같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