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등 인프라 방호에 자위대 활용…평시에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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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등 중요 인프라 방호에 자위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사시를 중심으로 한 대응에 한정했던 자위대의 인프라 방호에 관한 기존 운용 방침을 변경해 평시에도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해상보안청과 함께 탄도미사일 요격 훈련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국가안전보장전략에 "중요 생활 관련 시설의 안전 확보 대책은 여러 단계의 위기에도 끊임없이 대처한다"고 명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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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등 중요 인프라 방호에 자위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사시를 중심으로 한 대응에 한정했던 자위대의 인프라 방호에 관한 기존 운용 방침을 변경해 평시에도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해상보안청과 함께 탄도미사일 요격 훈련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국가안전보장전략에 "중요 생활 관련 시설의 안전 확보 대책은 여러 단계의 위기에도 끊임없이 대처한다"고 명기한 바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279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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