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022년 대표팀+클럽 어시스트 1위…51경기 30도움, 경기당 0.5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가 35세의 노장임에도 여전히 세계 최고의 '축구 도사'라는 사실이 기록으로 확인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GIVEMESPORT)는 5일(한국시간) 2022년 한 해 국가대표팀과 클럽 경기를 통틀어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20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지난 1년간 총 51경기에 출전해 30개의 어시스트를 올렸다.
벨기에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총 55경기를 뛰며 2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GIVEMESPORT)는 5일(한국시간) 2022년 한 해 국가대표팀과 클럽 경기를 통틀어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20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순위 표 맨 위에 이름을 올린 이는 메시였다. 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지난 1년간 총 51경기에 출전해 30개의 어시스트를 올렸다. 경기당 평균 0.59개에 이른다.
메시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첫 정상에 서며 역대 최고 선수(GOAT) 반열에 올라섰다. 메시는 이 대회에서 7개의 골과 함께 3개의 도움을 올리며 아르헨티나에 통산 3번째 우승컵을 안겼다.
2위는 현역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인 케빈 더 브라위너(32)다. 벨기에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총 55경기를 뛰며 2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0.49개다.
3위는 브라질의 간판스타 네이마르(30)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 1순위로 꼽혔으나 8강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맛봤다. 그는 지난 한 해 동안 국가대표팀과 PSG에서 총 43경기를 소화하면서 20차례 동료의 득점을 도왔다. 경기당 평균 0.47개다.
4위는 오스만 뎀벨레(프랑스·바르셀로나)로 53경기 20어시스트, 경기당 평균 0.38개다. 5위는 앤드류 로버트슨(스코틀랜드·리버풀)이다. 52경기 18어시스트로 경기당 평균 0.35개를 기록했다.
이어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이자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인 이번 페리시치(60경기 18도움, 평균 0.30개)가 6위, 킬리안 음바페(프랑스·PSG·56경기 17도움, 평균 0.30개)가 10위, 해리 케인(잉글랜드·토트넘·62경기 14도움, 평균 0.23개)가 자리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코 善 유시은, 진짜 제니 닮았네 “길거리 싸인 요청받기도” (진격의 언니들)
- 카라 강지영 인어가 따로 없네…프리다이빙 ‘감탄’ [DA★]
- “여자는 인권도 없냐” 박나래 화났다 (다크투어) [TV종합]
- 최필립 “둘째子 소아암 완치, 나의 작은 영웅 고맙다” [전문]
- “엔젤 보도방 24시”…신정환, 노래방 실장으로 첫 주연 (화곡동블루스)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