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母 혈압 190까지 올라가” 근심 어린 표정

이해정 2023. 1. 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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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모친의 건강을 염려했다.

이상아는 1월 5일 개인 SNS에 "어머니 대장 내시경 하기로 했는데 혈압이 190까지 올라가 결국 검사 못하시고 걱정이다. 며칠 혈압 측정해보고 다시 하는 걸로"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 출연했다.

이상아의 딸 윤서진 양은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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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상아가 모친의 건강을 염려했다.

이상아는 1월 5일 개인 SNS에 "어머니 대장 내시경 하기로 했는데 혈압이 190까지 올라가 결국 검사 못하시고 걱정이다. 며칠 혈압 측정해보고 다시 하는 걸로"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아의 근심 어린 눈빛이 담겼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니가 빨리 쾌유하시길 바랄게요", "큰 문제가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최근 두피 문신, 짝눈 교정 시술 등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상아의 딸 윤서진 양은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상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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