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사칭 계정에 분노 "벌써 팬한테 거짓 DM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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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박준형이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준형은 4일 자신의 SNS에 "경고쓰! 또 짝퉁 계정이 하나 생겼네요"라고 적었다.
이날 박준형이 공개한 캡처본 속에는 그와 똑같은 SNS 프로필을 만든 사칭 계정이 담겨있다.
또한 박준형은 "벌써 팬분들한테 거짓 DM도 보냈다. 그냥 완전 거짓"이라며 "제 계정은 지금 사용하는 하나뿐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니까 절대 속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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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준형은 4일 자신의 SNS에 "경고쓰! 또 짝퉁 계정이 하나 생겼네요"라고 적었다.
이날 박준형이 공개한 캡처본 속에는 그와 똑같은 SNS 프로필을 만든 사칭 계정이 담겨있다. 심지어 해당 계정은 팬들에게 "제 좋은 팬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무작위로 시간을 내어 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
이에 대해 박준형은 "무슨 의도로 만든 계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짓은 거짓이고 안 좋은 마음으로 만든 걸 거니까 위험할 수 있다. 제발 이 사람 신고하고 무시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준형은 "벌써 팬분들한테 거짓 DM도 보냈다. 그냥 완전 거짓"이라며 "제 계정은 지금 사용하는 하나뿐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니까 절대 속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박준형이 속한 god는 최근 데뷔 23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를 개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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