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렌츠해서 '치르콘' 미사일 시험발사하는 러시아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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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형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치르콘'으로 무장한 호위함 한 척을 대서양에 보냈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치르콘은 최고 마하 8(9792㎞/h) 속도로 최대 사거리는 1000㎞다.
기존 미사일 방어체계로는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해 5월 28일 러시아 바렌츠해에서 고르슈코프 제독함(호위함)이 치르콘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는 모습으로, 러시아 국방부가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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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렌츠해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형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치르콘'으로 무장한 호위함 한 척을 대서양에 보냈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치르콘은 최고 마하 8(9792㎞/h) 속도로 최대 사거리는 1000㎞다. 기존 미사일 방어체계로는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해 5월 28일 러시아 바렌츠해에서 고르슈코프 제독함(호위함)이 치르콘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는 모습으로, 러시아 국방부가 제공했다. [자료사진] 2023.01.05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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