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디에고 칼바 "할리우드의 일원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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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바빌론'의 배우 디에고 칼바가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 역으로 신선한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캐릭터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5일 공개된 디에고 칼바 캐릭터 코멘터리 영상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꿈을 좇는 청년 매니 토레스에 대한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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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바빌론'의 배우 디에고 칼바가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 역으로 신선한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캐릭터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빌론'(감독 데이미언 셔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바빌론'에서 꿈 많은 청년 매니 토레스 역으로 분한 디에고 칼바는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매니 토레스는 영화의 스토리텔러이자 성공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청춘으로 당대 최고의 스타 잭 콘래드(브래드 피트),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 넬리 라로이(마고 로비)와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바빌론'으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디에고 칼바는 2023년 전세계가 주목하는 할리우드 스타의 탄생을 예고한다.
5일 공개된 디에고 칼바 캐릭터 코멘터리 영상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꿈을 좇는 청년 매니 토레스에 대한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매니 토레스는 우리의 눈과 귀가 되어준다. 그를 통해 할리우드에 경험한다는 건 어떤 걸까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해 영화 속 매니 토레스가 전할 화려했던 할리우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매니 토레스를 연기한 디에고 칼바는 캐릭터에 대해 “매니 토레스는 꿈꾸는 사람이다. 그는 할리우드의 일원이 되고 싶어 하고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전한 만큼 목표를 향해 힘차게 발돋움하는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방식으로 꿈에 다가가는 잭 콘래드 역의 브래드 피트, 넬리 라로이 역의 마고 로비와 매혹적인 시너지를 그려내며 스크린을 풍성하게 채운다. 이렇듯 브래드 피트와 마고 로비 그리고 할리우드의 신예 배우 디에고 칼바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바빌론'은 2월 1일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캐릭터 코멘터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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