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저 머리 잘랐어요"…근데 저 사람은 ♥김정근이야?

2023. 1. 5. 11: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지애(41) 아나운서가 깜짝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5일 "저.. 머리 잘랐어요"라면서 쇼트커트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어 이지애 아나운서는 "근데 저만 자른 거 아니고, 같이 살고 있는 울집 근숙 언니도 자르고 울 막내 도순이도 잘랐어요"라고 전하며 남편 김정근(45) 아나운서의 사진도 공유했다.

알고 보니 가발이었던 것. 이지애 아나운서는 "2만원 짜리 가발 하나로 모두 까르르. 근데 진짜로 오늘 1시에 동네 미용실에 커트 예약했답니당. 얼마만에 커트인지, 아 떨려"라고 고백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가발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쇼트커트가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이지애 아나운서의 우월한 미모가 한층 돋보인다. 반면 김정근 아나운서는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 사뭇 다른 코믹한 분위기라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애 아나운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