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출산’ 경맑음 “산후 도우미 거절, 애들 내가 다 키웠다 장담했는데 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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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 개그맨 정성호(오른쪽 사진) 아내 경맑음(왼쪽 사진 왼쪽)이 산후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산후도우미 고민을 털어놨다.
친정어머니가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산후도우미를 쓸 것을 제안했지만, 경맑음은 이를 극구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경맑음은 "애들 다 내가 키웠다고 장담한 내가.. 갑자기 겁이 난다"며 "체력이 20대 같지 않을 텐데"라며 산후도우미를 거절한 것에 대한 후회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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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 개그맨 정성호(오른쪽 사진) 아내 경맑음(왼쪽 사진 왼쪽)이 산후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산후도우미 고민을 털어놨다.
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며칠 있음 집에 갈 텐데 엄마가 산후도우미 선생님 쓰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괜찮다고”라고 적었다.
친정어머니가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산후도우미를 쓸 것을 제안했지만, 경맑음은 이를 극구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경맑음은 “애들 다 내가 키웠다고 장담한 내가….. 갑자기 겁이 난다”며 “체력이 20대 같지 않을 텐데”라며 산후도우미를 거절한 것에 대한 후회를 내비쳤다.
공개된 사진 등에는 정성호가 다섯째 아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본인을 위해서 도움 받으세요”, “잠깐이라도 쉬려면 산후도우미 써야 한다” “넷하고 다섯은 또 달라요” 등 댓글을 통해 산후도우미를 쓸 것을 추천했다.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그중 다섯째는 지난 12월 득남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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