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본청 국 분장업무 조정

윤우용 2023. 1. 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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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효율적인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일부 국(局)의 분장업무를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행정 전산화 및 교육 정보화 계획수립 및 지원 업무는 교육국→기획국으로, 방과후 학교 교육에 관한 사항 업무는 교육국→행정국으로 이관된다.

의회 및 지방교육행정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업무는 행정국→기획국으로, 성 관련 교육 및 사안에 관한 사항은 기획국→교육국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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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효율적인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일부 국(局)의 분장업무를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기획국에서 맡던 법제 업무 관한 사항은 행정국이 맡는다.

교육행정 전산화 및 교육 정보화 계획수립 및 지원 업무는 교육국→기획국으로, 방과후 학교 교육에 관한 사항 업무는 교육국→행정국으로 이관된다.

의회 및 지방교육행정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업무는 행정국→기획국으로, 성 관련 교육 및 사안에 관한 사항은 기획국→교육국으로 넘어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3월 1일자 조직 개편에 따라 본청 국 업무를 이같이 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본청내 4개 팀을 폐지하고 3국 2담당관 13과 51팀 체제로 바꾸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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