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컴위드, 국토부 CES 2023 참가… UAM 핵심 정책 마련 모색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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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의 주가가 강세다.
국토교통부가 차세대 글로벌 기술 동향을 살피기 위해 CES 2023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원 장관은 도심항공교통(UAM)·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먹거리인 차세대 핵심 산업의 글로벌 기술 동향을 살피고, 필요한 정책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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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27분 현재 한컴위드는 전 거래일 대비 285원(6.88%) 오른 4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원 장관은 도심항공교통(UAM)·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먹거리인 차세대 핵심 산업의 글로벌 기술 동향을 살피고, 필요한 정책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원 장관과 함께 출장길에 오른 출장단 3분의 2는 UAM, 자율주행자동차, 스타트업 등 정책을 담당하는 젊은 실무진(사무관)으로 배치됐다. 이는 향후 최일선에서 뛸 젊은 직원들이 직접 기술을 살펴보고 혁신적인 정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원 장관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원 장관은 CES 2023에 참가한 삼성, SK, LG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아마존, 존디어, 모빌아이 등의 부스를 방문할 계획이다. 도심항공교통 핵심 기업인 조비 에이에이션의 조벤 비버트 CEO, 오버에어의 벤 티그너 CEO와 만나 국토부 실증사업 참여 전략을 논의하고 생산 공장을 투어할 예정이다.
한컴(한글과컴퓨터)은 지난 2020년 9월 항공우주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우주·드론 전문기업 '인스페이스'를 인수했다. 그룹의 드론 사업을 주도하는 한컴위드는 한컴의 지분 19.99%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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