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내 인생='10년 절친' 김신영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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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개그우먼 김신영을 만난 후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5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다시 갈지도'에서는 '나만 아는 섬'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가수 나비가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난다.
나비는 "내 인생은 김신영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김신영을 만나기 전 나비였으나 김신영을 만난 뒤 불나방이 됐다. 한층 매콤해졌다"라고 김신영과 친분을 쌓은 후 활발해진 성격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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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나비가 개그우먼 김신영을 만난 후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5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다시 갈지도'에서는 '나만 아는 섬'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가수 나비가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난다.
김신영은 나비가 여행동행자로 등장하자 열화와 같은 호응을 보인다. 특히 나비는 김신영이 자신의 인생 터닝 포인트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나비는 "내 인생은 김신영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김신영을 만나기 전 나비였으나 김신영을 만난 뒤 불나방이 됐다. 한층 매콤해졌다"라고 김신영과 친분을 쌓은 후 활발해진 성격을 고백한다.
이에 김신영은 "10년동안 나비에게 토크 트레이닝을 시켰다"라며 나비의 물오른 입담의 지분을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를 듣던 이석훈은 "토크가 안 끝난다"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김신영과 나비의 수다 본능에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을 정도였다고 해 둘의 10년 절친 케미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만 알고 싶은 섬들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스페인의 화산섬 란사로테의 웅장한 티만파야 국립공원,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만 입도 가능한 천혜의 섬 태국 수린섬,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비밀의 섬 필리핀 팔라완 등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섬들의 아름다운 절경이 스튜디오의 역대급 환호를 자아낸다.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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