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외국인 카지노 8곳 재개장…영업 회복은 아직
김가람 입력 2023. 1. 5. 11:21 수정 2023. 1. 5. 11:22
[KBS 제주]제주도는 지난 1일 제주시 라마다호텔 카지노가 영업을 재개하면서 도내 카지노 8곳 모두 정상 영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코로나19 영향으로 도내 카지노 5곳이 운영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외국인 카지노가 모두 영업을 재개했지만 코로나 이전 실적을 회복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카지노들이 장기간 휴업에 따른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불법 행위을 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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