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日 아레나투어 21만명 동원…28일 교세라 돔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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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TREASURE)'가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지난 3~4일 양일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한 '트레저 일본 아레나 투어 2022-23 ~헬로~'로 약 2개월간 이어진 데뷔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끝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28~2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 입성해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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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지난 3~4일 양일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한 '트레저 일본 아레나 투어 2022-23 ~헬로~'로 약 2개월간 이어진 데뷔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끝냈다.
투어의 마지막인 만큼 3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일본 로컬 최애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에서도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한 이들도 함께 즐겼다.
일본 현지에서 음원·음반 차트 1위를 달성한 '직진(JIKJIN)'무대로 포문을 연 트레저는 '보이(BOY)', 헬로(HELLO)' 등 히트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였다.
트레저 멤버들은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소중한 시간 함께 해줘서 고맙고 행복하다"며 "여러분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올해는 최고의 1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레저는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후쿠이, 나고야, 후쿠오카, 고베, 도쿄, 사이타마 등 7개 도시에서 24회 공연을 소화하며 총 21만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28~2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 입성해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이후 오는 3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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