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드론사령부, 육군 항공사령부 주축으로 창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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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드론·무인기에 대응해 군이 새로 만드는 합동드론사령부는 육군 항공사령부가 주축이 돼 창설을 준비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합동 드론사령부 창설을 위해서 현 육군 항공사령관 이보형 소장에게 창설 관련 임무를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또, 현재 육군에서만 운영하는 드론 부대가 있지만, 합동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합동 드론사령부를 창설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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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드론·무인기에 대응해 군이 새로 만드는 합동드론사령부는 육군 항공사령부가 주축이 돼 창설을 준비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합동 드론사령부 창설을 위해서 현 육군 항공사령관 이보형 소장에게 창설 관련 임무를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또, 현재 육군에서만 운영하는 드론 부대가 있지만, 합동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합동 드론사령부를 창설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드론사령부와 관할 부대는 육·해·공군, 해병대 인원과 이들 군의 전력이 합동으로 참여해 구성될 전망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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