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증권, 새해 맞이 사회공헌활동 진행

안갑성 기자(ksahn@mk.co.kr) 2023. 1. 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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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소외계층에 겨울철 생활용품 증정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일 새해를 기념해 시무식 대신 소외 계층을 위한 겨울철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2020년 이후 기존 방식의 시무식을 간소화한 대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은 서울 영등포구 내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겨울을 보낼 때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전달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새해 업무를 나눔 활동으로 시작하게 되어 저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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