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최소화'…함안군 안심 파수꾼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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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함께하는 안심 파수꾼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이 사업은 군이 안심 파수꾼을 채용해 군 전체(10개 읍·면)의 생활고, 고독사 우려 가구를 발굴하는 것이다.
안심 파수꾼은 군이 민간단체(자원봉사 등) 2∼3곳과 협약을 맺어 채용한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공적 복지 한계를 극복하고 촘촘한 인적 자원망을 구축해 선제적으로 복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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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함께하는 안심 파수꾼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이 사업은 군이 안심 파수꾼을 채용해 군 전체(10개 읍·면)의 생활고, 고독사 우려 가구를 발굴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852명이 참여해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1인 가구 어르신 등을 살폈다.
안심 파수꾼은 군이 민간단체(자원봉사 등) 2∼3곳과 협약을 맺어 채용한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공적 복지 한계를 극복하고 촘촘한 인적 자원망을 구축해 선제적으로 복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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