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순항미사일 '치르콘' 탑재 호위함 대서양에 보낸 푸틴
심재훈 2023. 1. 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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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형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치르콘'으로 무장한 호위함 한 척을 대서양에 보냈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치르콘은 최고 마하 8(9792㎞/h) 속도로 최대 사거리는 1000㎞다.
기존 미사일 방어체계로는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해 7월 31일 상트페테르부르크 네바강에서 열린 해군의 날 기념식에 참가한 고르슈코프 제독함(호위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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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형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치르콘'으로 무장한 호위함 한 척을 대서양에 보냈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치르콘은 최고 마하 8(9792㎞/h) 속도로 최대 사거리는 1000㎞다. 기존 미사일 방어체계로는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해 7월 31일 상트페테르부르크 네바강에서 열린 해군의 날 기념식에 참가한 고르슈코프 제독함(호위함)의 모습. [자료사진]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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