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오케스트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 예정

이용성 2023. 1. 5.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오케스트라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잠재 글로벌 파트너사 초청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해당 컨퍼런스에 잠재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공식 초청으로 받아 참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바이오오케스트라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잠재 글로벌 파트너사 초청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바이오오케스트라 제공)
5일 바이오오케스트라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열린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해당 컨퍼런스에 잠재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공식 초청으로 받아 참가할 예정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앞으로 비밀유지계약서(CDA)를 체결한 후 관계를 이어왔던 글로벌 잠재 파트너사들과 후속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뇌를 표적하는 RNA를 활용한 간섭 나노치료제 플랫폼 기술인 BTRiNTM(Brain Targeted RNAi Nanomedicine)으로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리드 파이프 라인인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BMD-001)은 전 임상 단계에 있으며, 핵심 기술이자 독자적으로 개발한 뇌 표적 전달 기술은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SK바이오팜과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여 RNA 간섭 나노치료제로 뇌전증(Epilepsy) 치료제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 참석은 지속적으로 미팅을 진행한 다수의 잠재적 파트너사에서 초청을 받은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Key Opinion Leader 중심으로 진행되는 미팅을 통해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보다 진전 있는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