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오케스트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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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오케스트라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잠재 글로벌 파트너사 초청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해당 컨퍼런스에 잠재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공식 초청으로 받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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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바이오오케스트라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잠재 글로벌 파트너사 초청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앞으로 비밀유지계약서(CDA)를 체결한 후 관계를 이어왔던 글로벌 잠재 파트너사들과 후속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뇌를 표적하는 RNA를 활용한 간섭 나노치료제 플랫폼 기술인 BTRiNTM(Brain Targeted RNAi Nanomedicine)으로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리드 파이프 라인인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BMD-001)은 전 임상 단계에 있으며, 핵심 기술이자 독자적으로 개발한 뇌 표적 전달 기술은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SK바이오팜과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여 RNA 간섭 나노치료제로 뇌전증(Epilepsy) 치료제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 참석은 지속적으로 미팅을 진행한 다수의 잠재적 파트너사에서 초청을 받은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Key Opinion Leader 중심으로 진행되는 미팅을 통해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보다 진전 있는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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