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실시

장윤서 기자 2023. 1. 5.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증권은 2023년도 1분기 첫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고객패널 간담회 및 소비자를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 교육 및 행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KB증권 사옥의 모습./조선DB

KB증권은 2023년도 1분기 첫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고객패널 간담회 및 소비자를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 교육 및 행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소비자 의견 청취 및 개선 요구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참여한 고객패널들을 초청해 경영진 및 유관부서장들과의 첫 대면 간담회를 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최고경영자(CEO)와의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도 예정돼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이 즉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채권 및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소비자들이 투자시 유의해야 할 점과 보호장치에 대한 안내를 담은 영상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비자보호 관련 영상을 제작 및 배포할 계획이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고객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고객패널 조사를 실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경영진과 고객패널 대면 간담회를 통해 보다 현장감 있는 고객의견을 수렴하여 소비자보호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