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10일 연장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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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8일 종료 예정이었던 국회 10·29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열흘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는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국정조사 기간 연장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다만, 3차 청문회 증인 명단이나 전문가 초청 재발방지 대책 공청회 일정 등에 대해서는 오는 8일 종료 전까지 좀 더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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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8일 종료 예정이었던 국회 10·29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열흘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는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국정조사 기간 연장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다만, 3차 청문회 증인 명단이나 전문가 초청 재발방지 대책 공청회 일정 등에 대해서는 오는 8일 종료 전까지 좀 더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1월 9일부터 다시 임시국회를 여는 것에 대해서도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278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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