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불혹 앞둔 충격 민낯‥10대 소녀래도 믿겠어

이해정 2023. 1. 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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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사랑스러운 '윰블리' 면모를 뽐냈다.

정유미는 1월 5일 개인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유미는 1983년 1월생으로 올해 만 39세, 내년에 불혹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정유미는 1월 중 방영 예정인 tvN 예능 '서진이네'(가제)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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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사랑스러운 '윰블리' 면모를 뽐냈다.

정유미는 1월 5일 개인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짧은 쇼트커트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촉촉한 눈빛까지 더해져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역시 윰블리", "30대 후반 미모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1983년 1월생으로 올해 만 39세, 내년에 불혹을 앞두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해 영화 '잠'(감독 유재선)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정유미와 이선균은 신혼부부 '수진'과 '현수' 역을 맡았다. 영화는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을 찾을 전망이다.

또한 정유미는 1월 중 방영 예정인 tvN 예능 '서진이네'(가제)에도 출연한다.

(사진=정유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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