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국정조사 17일까지 10일 연장…내일 본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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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활동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열흘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5일) 오전 회동을 하고, 모레까지인 국정조사 특위 활동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고 이를 위해 내일 오후 2시에 국회 본회의를 열어 연장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야는 다만 3차 청문회와 전문가 공청회, 결과보고서 채택 등 상세 일정과 내용에 대해선 국조특위 차원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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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활동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열흘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5일) 오전 회동을 하고, 모레까지인 국정조사 특위 활동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고 이를 위해 내일 오후 2시에 국회 본회의를 열어 연장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야는 다만 3차 청문회와 전문가 공청회, 결과보고서 채택 등 상세 일정과 내용에 대해선 국조특위 차원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3차 청문회에 '닥터카 탑승 논란'을 빚은 민주당 신현영 의원과 신 의원을 닥터카에 태운 명지병원 DMAT(재난의료지원팀) 관련자들을, 민주당은 유족과 생존자들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각각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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