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깁스한 채 독박육아"…정주리, ♥남편 등장에 달려가 포옹 '짠하네'

이게은 2023. 1. 5.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리 부상 중에도 독박 육아에 힘썼다.

4일 정주리의 채널에는 '여러분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feat. 4형제의 새해맞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주리는 네 아들과 함께 구독자들을 향해 새해 인사를 했다.

정주리는 아들이 다친 다리 부위에 풀썩 앉자,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리 부상 중에도 독박 육아에 힘썼다.

4일 정주리의 채널에는 '여러분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feat. 4형제의 새해맞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주리는 네 아들과 함께 구독자들을 향해 새해 인사를 했다. 다만 다리 부상으로 인한 깁스 착용 때문에 자세가 자연스럽지 않았고 이에 "제 자세가 건방진 것 같다"며 멋쩍게 웃었다.

이어 아들들에게 "게임 좀 안 했으면 좋겠고 그림일기도 꼬박꼬박 썼으면 좋겠어. 나가면 빨리 잘 들어왔으면 좋겠고 단 건 좀 줄이고"라며 새해 소망을 이야기했다. 이에 스태프는 "너무 많은 거 아닌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정주리는 아들이 다친 다리 부위에 풀썩 앉자,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건강이 최우선이니 건강하시고 다들 행복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 가족 많이 응원해달라. 떠나지 말아달라"며 다시금 구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잠시 후 구세주 남편이 도착하자 정주리는 남편을 와락 껴안았고 "여보는 내게 바라는 점 있어?"라고 질문했다. 남편은 급하게 "(스케줄) 가! 가!"라고 말했고, 일정이 바쁜 정주리를 대신해 육아를 바톤터치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