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교육 현장 또 홍역 치를 모양

조재한 2023. 1. 5.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3대 개혁 과제에 교육을 포함한 가운데 교육부는 새로운 유·초·중·고 교육정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데요.

자~ 그런데 지역 교육을 이끌고 있는 시도 교육감과는 아무런 사전 논의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해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교육의 방향이 잘못되면 다시 바로 잡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급하고 중요한 정책일수록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며 속도보다 방향을 강조했어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3대 개혁 과제에 교육을 포함한 가운데 교육부는 새로운 유·초·중·고 교육정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데요.

자~ 그런데 지역 교육을 이끌고 있는 시도 교육감과는 아무런 사전 논의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해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교육의 방향이 잘못되면 다시 바로 잡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급하고 중요한 정책일수록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며 속도보다 방향을 강조했어요.

허, 정권 따라 교육정책도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교육 현장에서는 또 한차례 홍역을 치를 모양입니다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