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작년 신차 판매량 10여 년 만에 최저 수준

KBS 2023. 1. 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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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팔린 신차가 10여 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는 추정치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시장조사업체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에서 1천370만대의 새 자동차가 판매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2021년에 비해 8% 감소한 수치로, 1천700만 대에 달했던 신종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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