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감량' 아델, 건강 이상설? "심각한 좌골 신경통" [★할리우드]

김나연 기자 2023. 1. 5.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이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가운데 신경통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ABC뉴스는 아델이 매우 심각한 좌골신경통(sciatica)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델은 최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에서 무대를 가로질러 걷던 중 뒤뚱거리며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는 "요즘 좌골 신경통이 너무 심하다"라고 밝혔다.

현재 아델은 현재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스포츠 에이전트인 리치 폴과 열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아델 /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이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가운데 신경통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ABC뉴스는 아델이 매우 심각한 좌골신경통(sciatica)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델은 최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에서 무대를 가로질러 걷던 중 뒤뚱거리며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는 "요즘 좌골 신경통이 너무 심하다"라고 밝혔다.

좌골신경통은 인체에서 가장 큰 신경인 좌골신경의 자극으로, 엉덩이, 종아리, 발 등을 따라 나타나는 통증이다. 통증은 좌골 신경의 감염, 신경 압박, 손상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하부 척추의 디스크 탈출로 인해 신경이 자극되면서 나타나기도 한다.

앞서 아델은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다고 밝히며 "15살부터 평생의 절반 동안 허리가 아팠다"고 설명했다. 특히 4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아델은 "출산으로 제왕절개 수술을 하며 코어 근육이 무너졌다. 이후 살을 빼고 복부 근육을 강화하면서 허리 통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복부 근육이 단단해지면서 허리가 덜 아프다. 그것은 내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조금 더 내 아이와 함께 뛰어다닐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델은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Hometown Glory'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상 등을 수상한 세계적인 팝가수다.

그는 2019년 복지기관 CEO 사이먼 코넥키와 이혼했고,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현재 아델은 현재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스포츠 에이전트인 리치 폴과 열애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