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3군단, 오늘 무인기 침투 대응 훈련
조휴연 2023. 1. 5. 11:00
[KBS 춘천]북한의 무인기 침투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 실시됩니다.
육군 2군단과 3군단은 오늘(5일) 철원과 화천, 인제, 양구군에서 '소형 무인기 침투 대응 훈련'을 벌입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무인기가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육군의 방공무기와 헬기의 대응 상태를 점검합니다.
육군은 이번 훈련으로 인해 헬기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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