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핀 김태형X지하용, 달라서 재미있네...'손민수' 유발하는 남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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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크러핀으로 사복 패션을 뽐냈다.
크러핀은 지난달 24일부터 전국 무료 공연 투어를 진행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강추위를 피하면서도 패션감각을 잊지 않는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 듯) 남친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크러핀은 앞으로도 각자의 체형과 개성을 살린 편안한 남친룩 패션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각인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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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크러핀으로 사복 패션을 뽐냈다.
크러핀은 지난달 24일부터 전국 무료 공연 투어를 진행 중이다. 김태형과 지하용은 매 무대마다 라이브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이 가운데 김태형과 지하용의 감각적인 개인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강추위를 피하면서도 패션감각을 잊지 않는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 듯) 남친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양한 명품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믹스매치 해 스타일링 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탄생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먼저 김태형은 베이비 펌에 여러 아이템을 툭 하고 어렵지 않게 겹쳐 입으며 편안함을 추구하지만 색감은 강렬하다. 실제 김태형의 애착 의상으로 평소에도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지하용은 마른 체형을 커버하기 위해 가죽소재 재킷과 코트 등의 모던한 느낌의 의상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두 가수 모두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지만 서로 좋아하는 브랜드도 다르고 스타일로 달라 고민없이 각자 좋아하는 걸 입는다고.
크러핀은 앞으로도 각자의 체형과 개성을 살린 편안한 남친룩 패션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각인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크러핀은 지난달 15일 '나의 크리스마스'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음원 발매하며 중화권 진출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또한 지난달 24일 강촌, 30일 대구에 이어 설 연휴 전까지 전국 투어 무료 공연으로 기부 행사를 장식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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