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6.5톤 제설차에 치여 가슴 으스러져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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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부상당한 과정이 상세히 공개됐다.
앞서 지난 1일(현지시간) 제레미 레너는 미국 네바다주 인근에서 제설 작업 중 사고를 당했다.
이날 제레미 레너는 직접 제설차를 운영해 눈에 갇힌 가족과 지역 주민을 구하던 와중 얘기를 하기 위해 잠시 운전석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제설차는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고, 제레미 레너는 이를 멈추려다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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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부상당한 과정이 상세히 공개됐다.
앞서 지난 1일(현지시간) 제레미 레너는 미국 네바다주 인근에서 제설 작업 중 사고를 당했다. 이날 제레미 레너는 직접 제설차를 운영해 눈에 갇힌 가족과 지역 주민을 구하던 와중 얘기를 하기 위해 잠시 운전석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제설차는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고, 제레미 레너는 이를 멈추려다 사고를 당했다.
이와 관련 미국 연예매체 TMZ는 4일, 입수한 911 통화 기록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는 6.5톤이 넘는 제설 장비에 치여 가슴 뼈가 으스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출혈의 양도 많았다고. 다행히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 헬리콥터로 병원에 옮겨진 제레미 레너는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끝에 안정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제레미 레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 난 타이핑을 하기엔 엉망인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내고 싶었다"라고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제레미 레너는 한국에서도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호크 아이 캐릭터로 유명하다. 최근엔 디즈니+ 시리즈 '호크 아이'에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제레미 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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