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693억 규모 공급 계약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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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중공업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693억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SNT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3.62%) 오른 9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SNT중공업은 5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반등했다.
이날 SNT중공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693억원 규모의 30mm 차륜형대공포 2차 양산 물품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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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중공업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693억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SNT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3.62%) 오른 9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SNT중공업은 5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반등했다.
이날 SNT중공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693억원 규모의 30mm 차륜형대공포 2차 양산 물품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692억8250만원으로 2021년 말 기준 연결 매출의 20.6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 30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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