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선행 계속된다' 추신수, SSG 구단 관계자에 5천만원 상당 선물

박연준 2023. 1. 5.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추트레인의 선행이 올해도 계속된다.

5일 SSG 랜더스에 따르면 "추신수가 선수단을 지원한 관계자 55명에게 5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했다"라며 "버스, 라커룸, 세탁실, 선수단 식당, 그라운드, 응원석, 훈련장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단을 지원해준 분들께 신세계 상품권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DB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추추트레인의 선행이 올해도 계속된다.

5일 SSG 랜더스에 따르면 "추신수가 선수단을 지원한 관계자 55명에게 5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했다"라며 "버스, 라커룸, 세탁실, 선수단 식당, 그라운드, 응원석, 훈련장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단을 지원해준 분들께 신세계 상품권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이분들이 우리 선수들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마음이 있었기에 좋은 기운과 에너지가 모여 선수 개개인의 기록도 향상됐다"며 "지난 시즌 SSG의 통합 우승 이분들의 기여가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SSG는 앞으로 더 좋은 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우승을 하지 않아도 이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우승을 해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