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0년 절친' 김신영 만난 후 나비→불나방 됐다" ('다시갈지도')

차혜영 2023. 1. 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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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가수 나비가 김신영과 10년 절친 케미를 뽐낸다.

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0회에서는 '나만 아는 섬'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가수 나비가 랜선 여행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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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가수 나비가 김신영과 10년 절친 케미를 뽐낸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0회에서는 ‘나만 아는 섬’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가수 나비가 랜선 여행을 함께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나비가 여행동행자로 등장하자 열화와 같은 호응을 보였고, 나비는 김신영이 자신의 인생 터닝 포인트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비는 “내 인생은 김신영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김신영을 만나기 전 나비였으나 김신영을 만난 뒤 불나방이 됐다. 한층 매콤해졌다”며 김신영과 친분을 쌓은 뒤 활발해진 성격을 고백한 것.


이에 김신영은 “10년동안 나비에게 토크 트레이닝을 시켰다”며 나비의 물오른 입담의 지분을 주장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와 관련 이석훈은 “토크가 안 끝난다”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김신영과 나비의 수다 본능에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을 정도였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나만 알고 싶은 섬들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스페인의 화산섬 란사로테의 웅장한 티만파야 국립공원,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만 입도 가능한 천혜의 섬 태국 수린섬,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비밀의 섬 필리핀 팔라완 등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섬들의 아름다운 절경이 스튜디오의 역대급 환호를 자아냈다고 해 ‘다시갈지도’가 소개할 시크릿한 섬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한편 ‘다시갈지도’의 나만 아는 섬 편은 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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