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내일 부산드림씨어터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캣츠' 오리지널 내한 부산 공연(제작: 에스앤코)이 내일(6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의 첫 작품인 '캣츠' 내한 공연은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오가는 오리지널 연출이 5년 만에 부활한다.
'캣츠' 오리지널 내한공연으로 새해를 열며, 2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 3월 '오페라의 유령'을 연달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캣츠’ 오리지널 내한 부산 공연(제작: 에스앤코)이 내일(6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12월 22일 김해를 시작으로 1월 1일 세종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캣츠’는 부산에서 1월 15일까지 단 10일간 관객을 만난다.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의 첫 작품인 ‘캣츠’ 내한 공연은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오가는 오리지널 연출이 5년 만에 부활한다.
일명 '젤리클석' 부활로 ‘캣츠’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으로 꼽힌다.
또 '캣츠'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메모리’를 비롯한 명곡과 예술적인 안무, 인간의 인생을 닮은 20여 마리의 각양각색 캐릭터 이야기가 호평을 얻었다.
서울에선 오는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캣츠’ 내한공연은 방역정책에 따라 연출 및 프로덕션 운영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드림씨어터는 지난 연말 '엘리자벳' 10주년 공연과 '킹키부츠' 부산 초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캣츠' 오리지널 내한공연으로 새해를 열며, 2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 3월 '오페라의 유령'을 연달아 선보인다.
#뮤지컬 #공연 #내한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