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소방취약계층에 소화기 3300여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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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3378대(총 6243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예년에 비해 한겨울 한파가 매서워 화재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화재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크다"며 "화재 예방 등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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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3378대(총 6243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소화기를 기증받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는 순차적으로 소방 취약계층에 소화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예년에 비해 한겨울 한파가 매서워 화재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화재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크다"며 "화재 예방 등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전국 회원사와 함께 1994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해 '국가유공자 주거 여건 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장학금 지원' 등의 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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