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이민정 출격에… ‘라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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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가 배우 권상우와 이민정 등이 출연한 '흥행 재벌집 배우들' 특집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5.6%를 기록해 동시간대 가구 집계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한가인과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출동하는 '퀸 받드라슈' 특집이 예고됐다.
'퀸 받드라슈' 특집은 오는 11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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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5.6%를 기록해 동시간대 가구 집계서 1위를 차지했다.
3년 만에 ‘라스’에 돌아온 권상우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며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겼다. 그는 레전드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달리기 장면에 대해 “구두 신고 8시간 내내 뛰었다”며 “너무 힘들어서 앵글이 멀어질 때, 욕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라스’에 첫 출격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의 결혼생활을 탈탈 털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휴대전화 앱 사용에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밝히는가 하면, 증명사진처럼 찍는 셀카 강박증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한가인과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출동하는 ‘퀸 받드라슈’ 특집이 예고됐다. ‘퀸 받드라슈’ 특집은 오는 11일에 방송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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