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황보, 친구에서 연인으로?...“잠깐 만나볼까”(‘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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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황보에게 대시하며 핑크빛 만남을 예고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브라이언은 데뷔 때부터 함께한 24년 지기 절친이자 과거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던 황보를 만나 함께 타로점을 보러 갔다.
브라이언은 타로점에서 노력 카드가, 황보는 분산된 마음 카드가 나왔다.
브라이언과 황보의 연애 궁합에 대해 역술인은 "아주 좋다"며 두 사람의 관계에 핑크빛 활력을 불어넣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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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브라이언은 데뷔 때부터 함께한 24년 지기 절친이자 과거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던 황보를 만나 함께 타로점을 보러 갔다.
브라이언은 타로점에서 노력 카드가, 황보는 분산된 마음 카드가 나왔다.
역술인은 “브라이언은 노력하고 있고 황보의 마음은 분산돼 있다”고 해석하며 “그런데 브라이언과 황보의 궁합은 결과적으로 좋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타로에 이어 사주를 봤다. 역술인은 황보에게 “올해 연애운은 있지만 결혼까지 갈 사람은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이 황보의 손을 잡으며 “우리 잠깐 만나면 되겠다”며 다가갔고 황보는 “정신 안 차리냐”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역술인은 “브라이언이 결혼하게 될 상대는 동갑이거나 비슷한 연배다. 직업적으로는 예체능 분야”라며 황보를 떠올리게 했다. 그러자 황보는 “나 내일 은퇴한다”며 다시 한번 선을 그어 폭소를 자아냈다.
브라이언과 황보의 연애 궁합에 대해 역술인은 “아주 좋다”며 두 사람의 관계에 핑크빛 활력을 불어넣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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