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월드컵 스키 통산 81승…여자 최다 우승 기록에 '-1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통산 81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시프린은 4일(현지시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22-2023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6초 42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시프린은 이번 시즌 7승, 개인 통산 81승을 달성했습니다.
81승은 FIS 월드컵 알파인 부문에서 여자 최다승 기록인 린지 본(은퇴·미국)의 82승에 1승 모자란 기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통산 81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시프린은 4일(현지시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22-2023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6초 42로 우승했습니다.
2위 페트라 블로바(슬로바키아·1분 37초 18)를 0.76초 차로 제쳤습니다.
이로써 시프린은 이번 시즌 7승, 개인 통산 81승을 달성했습니다.
81승은 FIS 월드컵 알파인 부문에서 여자 최다승 기록인 린지 본(은퇴·미국)의 82승에 1승 모자란 기록입니다.
남녀를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은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의 86승입니다.
시프린은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회전 경기에서 82승에 도전합니다.
시프린이 한 시즌에 7승을 거둔 것은 2018-2019시즌 17승 이후 4년 만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화장터가 된 주차장서 '활활'…중국 위드 코로나의 현실
- 돈 뺏고 폭행에 김밥셔틀…남편이 당한 갑질 폭로 이후
- "아내랑 왔다고 눈치, 거지 취급"…축의금 10만 원, 적나요?
- '인어공주', 전체관람가 등급 못 받은 이유 “공포스러운 이미지 포함”
- '더 글로리' 송혜교가 밝힌 김밥 먹방 비하인드 “참치김밥 바꿔달라고 …”
- 감기약 쓸어가는 중국인…'500명 단체방'서 사고판다
- 근로장학금 끊겨 리볼빙…'압류' 대학은 “보도할 게 없냐”
- 입국 후 확진되자 달아났다…40대 중국인 현행범 수배
- 피싱·불법 도박하다…'전세사기 바지사장' 됐다
- 질의순서 다 됐는데…청문회 도중 사라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