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40살' 김용준, 장가 좀 갔으면…문제 있는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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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절친 김용준이 한국 나이 기준 40살임에도 아직 미혼인 점을 걱정했다.
김용준은 안보현, 세븐, 유연석과 친하다고 밝히며 "안보현은 동생인데 친하게 지낸다. 유연석은 친한 친구가 유연석과 대학 동기라 자연스럽게 알게 돼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곧바로 안보현에게 전화를 걸었고, 다행히도 안보현은 김용준의 전화를 받았다.
안보현은 김용준에 대해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알고 지낸 지 7~8년 정도 됐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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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절친 김용준이 한국 나이 기준 40살임에도 아직 미혼인 점을 걱정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새로운 신랑수업 후보로 등장한 김용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준은 "마지막 연애는 4년 전이다. 공백이 너무 길었다"며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SG워너비 멤버 중 유일한 싱글이 된 김용준에게 "음악을 하는 사람은 사랑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승철은 김용준과 친한 연예인이 누가 있는지 질문했다. 김용준은 안보현, 세븐, 유연석과 친하다고 밝히며 "안보현은 동생인데 친하게 지낸다. 유연석은 친한 친구가 유연석과 대학 동기라 자연스럽게 알게 돼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김용준은 친분을 강조한 유연석에게 통화를 시도했으나 불발됐다. 이어 곧바로 안보현에게 전화를 걸었고, 다행히도 안보현은 김용준의 전화를 받았다.
안보현은 김용준에 대해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알고 지낸 지 7~8년 정도 됐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김용준처럼 순한 사람은 처음 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단점에 대해서는 "말만 잘한다. 운동도 하고 금주도 한댔는데, 운동을 하다가 안 나오더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형수님이 생기면 자기관리를 하지 않을까 싶다. 저희 형님 장가 좀 보내달라. 어디 문제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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