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준공영제 노선버스 서비스 시민평가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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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오는 18일까지 준공영제 노선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암행 평가할 시민평가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평가단은 오는 3월부터 내년 말까지 관내 준공영제 125개 노선을 대상으로 쾌적성, 친절성, 안전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세심하고 명확한 시선으로 준공영제 버스의 서비스를 평가하기 위해 시민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평가단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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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오는 18일까지 준공영제 노선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암행 평가할 시민평가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평가단은 오는 3월부터 내년 말까지 관내 준공영제 125개 노선을 대상으로 쾌적성, 친절성, 안전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평가자는 상하반기 3∼4개씩의 노선을 배정받아 직접 승차한 후 평가하게 된다.
평가자에게는 회당 1만4천500원의 활동 수당도 지급된다.
평가단에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심사를 통해 평가단을 선발한 후 내달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21년 11월 1기 평가단을 발족해 작년 말까지 암행 평가를 진행해왔다.
용인시 관계자는 "세심하고 명확한 시선으로 준공영제 버스의 서비스를 평가하기 위해 시민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평가단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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