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정국, 빌보드 차트 활약…방탄소년단, 29주 연속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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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과 정국이 빌보드에서 저력을 뽐냈다.
빌보드는 4일(현지시간) 최신 차트(1월 7일 자)를 발표했다.
'인디고'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9위를 차지했다.
정국도 빌보드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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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 RM과 정국이 빌보드에서 저력을 뽐냈다.
빌보드는 4일(현지시간) 최신 차트(1월 7일 자)를 발표했다. RM은 지난해 12월 2일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로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인디고'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9위를 차지했다. '월드 앨범'에서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정국도 빌보드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를 찍었다.
월드컵이 끝났음에도 여전히 뜨겁다. '드리머스'는 '글로벌(미국 제외)' 66위, '글로벌 200' 120위에 자리했다. 6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해당 차트들은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가장 인기 있는 곡을 뽑는다. 전 세계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여전한 음반 파워를 과시 중이다.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빌보드 200'에서 102위를 기록했다. 29주 연속 차트인했다.
'프루프'는 이외에도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27위, '톱 앨범 세일즈' 68위에 자리했다. 각종 차트 순위권을 지켰다.
한편 지민은 '빅뱅' 태양과 역대급 콜라보를 선보인다. 이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를 공개한다.
<사진=디스패치DB, 빅히트 뮤직, FIFA,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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