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올 여름 엄마 된다 "7월 출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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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
5일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TV리포트에 "안영미가 임신했다.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직접 알렸다.
그간 안영미는 임신에 대한 바람을 공공연하게 드러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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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
5일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TV리포트에 "안영미가 임신했다.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의 배우자는 지난 2015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비연예인 남성으로, 미국에서 근무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직접 알렸다.
그간 안영미는 임신에 대한 바람을 공공연하게 드러내 왔다. 지난 2021년 10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임신을 계획 중이다. 배란 테스트기를 샀다"고 밝혔고,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도 "좋은 기운 받아서 저도 좀 임신에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이유로 임신 준비를 꼽기도 했다.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ENA '효자촌',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 출연 중이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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