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개인 SNS 개설…애정 갈구하는데 안 바라봐주네

정혜원 기자 2023. 1. 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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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개인 SNS를 개설했다.

4일 서현진은 자신의 SNS 첫 게시물로 "시더야 졸려? 엄마 좀 봐"라며 반려견 시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반려견과 함께 바닥에 엎드려 있다.

특히 서현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사진 촬영 각도를 무시하고 자신보다는 반려견이 더 잘 나오게 셀카를 찍는 털털한 면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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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서현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서현진이 개인 SNS를 개설했다.

4일 서현진은 자신의 SNS 첫 게시물로 "시더야 졸려? 엄마 좀 봐"라며 반려견 시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반려견과 함께 바닥에 엎드려 있다. 서현진은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지만 반려견은 정면만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서현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사진 촬영 각도를 무시하고 자신보다는 반려견이 더 잘 나오게 셀카를 찍는 털털한 면모도 보였다.

서현진은 지난해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왜 우수재인가'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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