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BTS, 美 '빌보드 200'서 39·102위…블랙핑크 192위(종합)

안정훈 2023. 1. 5.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리더 R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각각 진입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발표된 RM의 첫 솔로 음반 '인디고'(Indigo)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36위 하락한 39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12위 하락한 102위로 29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안정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리더 R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각각 진입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발표된 RM의 첫 솔로 음반 '인디고'(Indigo)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36위 하락한 39위를 차지했다. '인디고'는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각각 2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12위 하락한 102위로 29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프루프'는 이 밖에도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27위, '톱 앨범 세일즈' 68위를 각각 기록했다.

정국이 부른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글로벌'(미국 제외) 66위, '글로벌 200' 120위로 집계됐다.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는 '빌보드 200'에서 192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갔다. 이로써 '본 핑크'는 총 13차례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본 핑크'의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은 '글로벌 200'에서 149위로 15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선공개 곡 '핑크 베놈'(Pink Venom)은 같은 차트에서 전주보다 1계단 상승한 162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글로벌 200'에서는 뉴진스의 신곡 '디토'(Ditto)가 26위에 오르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K팝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뉴진스가 '글로벌 200'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다.

뉴진스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는 같은 차트에서 전주보다 10계단 오른 121위를 기록하며 21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글로벌 200'에서 전주보다 13계단 하락한 107위를 기록했다.

tsl@yna.co.kr

hu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