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조 연장 필요성 인정…곧 결론"

박찬범 기자 2023. 1. 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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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연장 여부에 대해 곧 결론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5일) 오전 중에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국조특위 연장 논의를 하고 곧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마감시한이 모레인만큼 연장 합의가 된다고 하면 "오늘 내일 중에 본회의를 열어 의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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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연장 여부에 대해 곧 결론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5일) 오전 중에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국조특위 연장 논의를 하고 곧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마감시한이 모레인만큼 연장 합의가 된다고 하면 "오늘 내일 중에 본회의를 열어 의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연장 기간과 3차 청문회 증인 채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참사 당시 닥터카 탑승 논란 당사자인 신현영 의원이나 명지병원 DMAT 관련자들이 증인으로 나와야 연장에 합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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