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조 연장 필요성 인정…곧 결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연장 여부에 대해 곧 결론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5일) 오전 중에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국조특위 연장 논의를 하고 곧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마감시한이 모레인만큼 연장 합의가 된다고 하면 "오늘 내일 중에 본회의를 열어 의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연장 여부에 대해 곧 결론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5일) 오전 중에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국조특위 연장 논의를 하고 곧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마감시한이 모레인만큼 연장 합의가 된다고 하면 "오늘 내일 중에 본회의를 열어 의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연장 기간과 3차 청문회 증인 채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참사 당시 닥터카 탑승 논란 당사자인 신현영 의원이나 명지병원 DMAT 관련자들이 증인으로 나와야 연장에 합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화장터가 된 주차장서 '활활'…중국 위드 코로나의 현실
- 돈 뺏고 폭행에 김밥셔틀…남편이 당한 갑질 폭로 이후
- “아내랑 왔다고 거지 취급”…축의금 10만 원, 적나요?
- '인어공주', 전체관람가 등급 못 받은 이유 “공포스러운 이미지 포함”
- '더 글로리' 송혜교가 밝힌 김밥 먹방 비하인드 “참치김밥 바꿔달라고 …”
- 감기약 쓸어가는 중국인…'500명 단체방'서 사고판다
- 근로장학금 끊겨 리볼빙…'압류' 대학은 “보도할 게 없냐”
- 입국 후 확진되자 달아났다…40대 중국인 현행범 수배
- 피싱·불법 도박하다…'전세사기 바지사장' 됐다
- 질의순서 다 됐는데…청문회 도중 사라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