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그린 ICT기술 뽐낸다 [CE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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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그린 ICT를 선보인다.
SKT관계자는 "이번 CES에서 SKT는 ICT 대표 기업으로서 넷제로 달성을 위한 그린 ICT를 선보인다"라며 "SKT의 친환경 기술을 글로벌 무대에서 알려 전 세계가 넷제로 달성에 동참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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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5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 센트럴 홀에서 1200㎡ 규모로 ‘2030 넷제로(Net Zero)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전시관을 연다.
SKT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SAPEON)’,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 등에 대한 기술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이 설치돼 있다. 아울러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등 유기적 협력도 소개한다.
SKT관계자는 “이번 CES에서 SKT는 ICT 대표 기업으로서 넷제로 달성을 위한 그린 ICT를 선보인다”라며 “SKT의 친환경 기술을 글로벌 무대에서 알려 전 세계가 넷제로 달성에 동참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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