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일 체크하던 안영미, 결혼 3년만에 임신 “7월 출산”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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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결혼 3년만에 임신을 했다.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5일 "안영미는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남편은 안영미와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미국에서 근무 중이다.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유행어 배출은 물론, '라디오스타'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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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5일 "안영미는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안영미는 2015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했다. 남편은 안영미와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미국에서 근무 중이다. 안영미는 장거리 결혼 생활의 고충을 개그로 승화하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남편이 잠깐 미국에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다음주면 또 간다. 시간이 없다. 좋은 기운 받아서 저도 좀 임신에 성공하고 싶다”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미국에서 8개월 만에 돌아온 남편과 2세 준비 중이다. 배란 테스트기를 구입해 날짜를 체크 중이다”라고 밝히는 등 임신 열망을 보여주기도 했다.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유행어 배출은 물론, ‘라디오스타’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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