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3년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민간감시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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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방세환)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2023년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한 민간감시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민간감시원은 2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8개월간 비산먼지발생 및 대기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 적정 운영 여부 확인, 민원 현장 지도점검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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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방세환)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2023년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한 민간감시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민간감시원은 2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8개월간 비산먼지발생 및 대기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 적정 운영 여부 확인, 민원 현장 지도점검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1월 4일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0세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3명의 민간감시원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공고 및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광주시청 홈페이지, 워크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작성하고 방문(광주시 기후탄소과)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기후탄소과(760-2651)로 문의하면 된다.
市 관계자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감시원 운영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양질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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