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겨냥한 '더 아이돌 밴드', K-아이돌 밴드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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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이돌 밴드'가 새롭게 열 글로벌 K-아이돌 밴드의 대항해시대에 스포트라이트를 켰다.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 트렌드를 이끄는 K-POP 열풍 속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글로벌 K-아이돌밴드를 찾는 프로그램인 만큼, 프로듀서 팀들부터 참가자들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차별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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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더 아이돌 밴드’가 새롭게 열 글로벌 K-아이돌 밴드의 대항해시대에 스포트라이트를 켰다.
지난달 첫 방송된 SBS M, SBS FiL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에서 글로벌 팬덤의 심장을 저격할 글로벌 K-아이돌밴드 멤버 발굴이 시작됐다.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 트렌드를 이끄는 K-POP 열풍 속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글로벌 K-아이돌밴드를 찾는 프로그램인 만큼, 프로듀서 팀들부터 참가자들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차별점을 자랑한다.
‘더 아이돌 밴드’ 총 5팀의 프로듀서 팀들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CNBLUE), 엔플라잉(N.Flying)과 일본 밴드 칸카쿠 피에로(KANKAKU PIERO), 키토크(KEYTALK)로 구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밴드들과 아시아 밴드 음악의 본고장인 일본 밴드들이 뭉쳤다.
참가자들은 타 오디션 출신부터 아이돌 그룹 출신, 프로 연주자 등 화려한 경력을 지녀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밴드들의 프로듀싱 실력과 밴드를 구성하는 능력까지 모두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로써 ‘더 아이돌 밴드’는 한일 양국 프로듀서들에게 심혈을 기울인 프로듀싱을 비롯해 모든 노하우와 각 밴드들의 개성까지 모두 흡수한 참가자들로 꾸려진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밴드로 탄생하게 된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밴드가 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은 이미 시작됐다. 프로듀서 팀뿐만 아니라 스타성과 비주얼, 실력까지 모두 겸비한 참가자들이 대거 출격해 벌써부터 어떤 글로벌 밴드가 탄생할지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더 아이돌 밴드’는 본선 1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프로듀서 팀들이 직접 뽑은 참가자들로 완성한 밴드들의 화려한 무대들과 피 튀기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앞서 개최된 ‘더 아이돌 밴드’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칠성 PD는 “(촬영이 진행될 수록)참가자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는 걸 느낀다. 우승한 팀은 직접 프로듀싱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우승팀은 FNC와 SBS 미디어넷, 일본 TBS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던 만큼, ‘더 아이돌 밴드’에서 탄생할 단 하나의 밴드가 앞으로 어떤 행보로 글로벌을 아우르는 밴드로 활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어떤 멤버들이 최종 데뷔의 기회를 거머쥐며 전 세계 팬들을 K-밴드의 세상으로 초대할지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 M과 SBS FiL ‘더 아이돌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SBS M, SBS 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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