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슈가 시절로 회귀한 미모‥두 아들 맘 맞아?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이 전성기 미모를 되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월 4일 개인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갸름한 얼굴 선에 큰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턱에 손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히 슈가 활동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올해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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